전영욱 작가의 ‘어느 외교관의 유럽, 미국, 중남미, 중동 여행과 회상’ 표지
안양--(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전영욱 작가의 에세이 ‘어느 외교관의 유럽, 미국, 중남미, 중동 여행과 회상 - 자연과 사람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를 7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느 외교관의 유럽, 미국, 중남미, 중동 여행과 회상’은 해외 3개 대륙에서 24년을 보낸 외교관 출신 전영욱 작가의 세상 견문록이다. 다양한 문화/사람/역사/자연을 다채롭게 기술한 책으로, 단순한 여행안내서가 아닌 세계 문화에 대한 인문적 교양을 경험과 함께 녹이고자 기획됐다.
전영욱 작가는 1986년 6월 제20회 외무고등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합류해 35년간 외교관으로 일했다. 이후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주볼리비아 대사, 주코스타리카 대사, 주두바이 총영사를 역임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유용한 여행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시각을 제공하며, 세계화와 국제화로 외국과의 접촉이 일상이 된 오늘날 해외여행을 하거나 외국인들과의 접촉에 유익한 각종 상식이나 지식, 교양을 익히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추천 도서 선정 사유를 밝혔다.
전영욱 작가는 추천 도서 선정 소식에 “35년의 외교관 생활을 마치고 두 번째 책을 출판하면서 문화, 역사, 종교, 음식, 현악기, 그림, 재미있는 의전 일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외교관에서 작가로 인생 2막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집필활동을 놓지 않겠다”고 추천 도서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는 외교관으로 경험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응축된 책이었고, 외국에 관심이 많다면 무조건 읽어야 할 책으로 해외여행을 준비 중에 읽고 가면 확실히 다를 것 같다는 도서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어느 외교관의 유럽, 미국, 중남미, 중동 여행과 회상’은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