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등 탄탄한 제도적 인프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
올 상반기 설계사 불완전 판매 비율 0.06%로 업계 최저 수준 기록

2021-11-25 13:50 출처: 푸르덴셜생명보험

왼쪽부터 안진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와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 직원 시상식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금융 소비자 보호를 대폭 강화한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4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 소비자 보호 내부 통제를 수행하는 의사 결정 기구로, 대표이사와 금융 소비자 보호 총괄 책임자 및 사내 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앞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에 관한 경영 방향 △임직원 성과 보상 체계 △금융 상품 개발 및 영업 △민원 등 소비자 보호 관련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날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임직원의 금융 소비자 보호 관련 인식 개선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소비자보호총괄부서의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쳐 △금융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대응 TF △제도 개선 △민원 담당자 부문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 직원 총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 점검과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OO)를 의장으로 하는 임원급 협의 기구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 업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가 대표적 예다.

이 밖에도 상품 개발 과정과 계약 서류의 제·개정 등에 대해 소비자 보호 관점의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보완책을 논의하는 ‘금소법 알기의 날’과 같은 사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설계사 불완전 판매 비율 0.06%(2021년 상반기)를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험 상품 판매·계약 관리·민원 처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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