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라이프 사이언스, 2020년 재무실적 발표

엑스라이프, 순이익 2120만스위스프랑으로 늘어

2021-04-01 13:40 출처: Xlife Sciences AG

취리히--(뉴스와이어)--엑스라이프 사이언스(Xlife Sciences AG) (XLS)가 자사의 2020년 수익이 전년도(103만프랑) 대비 20배가 넘는 2120만프랑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도의 호실적은 자회사인 벨랩스 테라퓨틱스(Velabs Therapeutics)와 아락사 바이오사이언스(Araxa Biosciences) 관련 거래 및 자본가치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2021년도에 이들 두 회사는 분사 될 예정이며 2022년에 IPO가 예정됐다.

엑스라이프는 2020년에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평균 연간 비용 지출액이 320만프랑(2020년에는 150만프랑)에 불과하므로 벨랩스와 아락사 거래와 자본가치 상승은 2120만프랑에 달하는 순이익을 가져올 수 있었다. 엑스라이프의 CEO인 올리버 바우만(Oliver R. Baumann)은 “2020년에 우리는 상당히 양호한 재무실적을 거뒀으며 이는 회사의 내적 가치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내실을 반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회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가치 상승은 2020년 12월 분사 직후 컨설팅 회사 EY에 용역을 의뢰한 외부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우만 CEO는 또한 올 해 안에 적어도 4건의 포트폴리오 프로젝트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이들 프로젝트가 아직 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양호한 실적이다.

회사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을 감안해 경영진은 2021년에도 상당히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건의 분사 거래가 올해에 계획돼 있다. 이에 더해 베락사 바이오테크(Veraxa Biotech AG)도 늦어도 2022년까지 상장될 예정이다. 엑스라이프는 2022년도에 6000만 스위스프랑으로 수익 목표를 확정했다.

엑스라이프 사이언스 개요

엑스라이프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생명과학 분야의 유망한 기술에의 투자에 초점을 둔다. 엑스라이프는 연구자와 기업가들의 컨셉을 포지셔닝과 구조화, 상업화하는데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R&D와 의학시장의 가교 역할을 한다. 산업분야 및 대학의 파트너들과 협력 하에 엑스라이프는 발명이나 창업 직후부터 개념 증명 단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주도한다. 이후 회사를 매각하거나 해당 기술에 대한 라이선싱 판매를 하고 많은 경우 이는 합병이나 전략적 파트너십 형태를 띈다. 엑스라이프는 투자자들에게 창업 초기 단계부터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의 추가 개발에 직접적인 액세스를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xlifesciences.ch 를 방문하면 된다.

언어: 영어

회사: 엑스라이프 사이언스(Xlife Sciences AG)

Klausstrasse 19

8008 Zürich

Switzerland

전화번호: 0041 44 385 84 60

이메일: info@xlifesciences.ch

웹사이트: www.xlifesciences.ch

ISIN: CH0461929603

WKN: A2PK6Z

상장 증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소재 규제 하 비공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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