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이성우 변호사의 변론외전’ 출간

2021-02-08 10:06 출처: 좋은땅출판사

이성우 지음, 200쪽, 1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이성우 변호사의 변론외전’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변호사로서 실제 수행한 사건들을 위주로 좌충우돌하던 기억을 복기한 것을 토대로 내용을 구성했다.

1장은 직접 수행한 금융사건 소송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고 2장은 일반 민형사 사건을 위주로 한 변론외전과 변호사로서의 고민, 상념이 담겨 있다. 3장에는 여러 신문에 기고한 칼럼과 그 전후 이야기이다.

저자 이성우는 “법정에서 변론하는 것은 항상 긴장되고 힘들지만 그것이 제일 보람된 순간”이라며 각 사건을 치열하게 다뤘다.

그 치열한 과정에서 비롯된 고민을 딱딱하다 느낄 수 있는 법조인으로서가 아닌, 조금은 인간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루고 있다.

‘이성우 변호사의 변론외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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