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텔브릿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스마트폰형 휴대용 단말기 공급 시작

2021-01-21 10:15 출처: 사이버텔브릿지

사이버텔브릿지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스마트폰형 휴대용 단말기 공급을 시작한다

서울--(뉴스와이어)--LTE 무전 솔루션 기업 사이버텔브릿지는 최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에 정부 인증 제품인 VM65PS 단말기(물품식별번호 : 43191501- 23827553) 등록을 완료하고 수요처 공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재난안전통신망용으로 선정된 VM65PS 단말기는 현재 경찰, 해경, 소방, 철도(LTE-R) 및 교통, 국방, 전력, 의료, 지자체 등 약 3만여 대가 현장에서 운용 중인 대표 단말기다.

사이버텔브릿지는 2014년 시범사업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표준 규격이 반영된 전용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이버텔브릿지는 2000년 설립 후 현재까지 1만5000여 정부, 기업 고객에게 교환기 과금(빌링) 시스템인 ‘BAPS(Billing Account Pay System)’를 공급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후 2009년에는 IP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IP 영상무전통신망 시스템을 상용화해 대한민국 공군, 해군, 도시철도(지하철) 및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산업 분야에 고객 맞춤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무엇보다 사이버텔브릿지는 무전통신망 솔루션과 함께 특수목적용 휴대용 단말기까지 상용화한 국내 유일한 강소기업이다.

무전통신망 솔루션을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와 자체 원천기술을 전용 단말기 개발에 직접 반영한 것이다. 단일 기업이 무전통신망 솔루션과 전용 단말기를 공급해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실현함으로써, 상호운용성 및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환경에서 솔루션뿐만 아닌 전용 단말기까지 모두 상용화하는 것은 분명 도전 과제였다. 사이버텔브릿지는 11년간의 순수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만 가능한 글로벌 핵심부품 제조사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동등한 수준의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MCPTT(Mission Critical Push To Talk)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을 외주 없이 동시 자체 개발하면서 상용화 및 시스템 안정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직원들의 높은 근속연수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체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객 이력 관리, 제품 노하우 축적으로 이어졌다.

또한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본사 주관으로 기술검증을 수년에 걸쳐 완료한 이후, 상호 견고한 partnership 체결을 통해 전 세계 재난안전통신망, 철도, 국방, 상용통신망 등 많은 분야의 다양한 해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남백산 사이버텔브릿지 대표이사는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 체계를 조기 정착하는 것을 올해 한 해의 최종 목표로 꼽았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통신 솔루션 및 전용 단말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텔브릿지 개요

사이버텔브릿지는 2000년 6월 20일에 설립된 PTT(Push-To-Talk)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8년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PTT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최근 LTE-TDD망을 활용한 공군 지휘·정비통제 무선네트워크 체계 구축 사업에 IP-PTT 솔루션 및 LTE PTT 단말기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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