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메이션,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가상자산사업자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2020-11-26 10:00 출처: 데이타메이션

데이타메이션,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서울--(뉴스와이어)--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전문 기업인 데이타메이션(DATAMATION, 대표 황석해)은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추진하는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타메이션은 2002년 설립 이후 금융권을 중심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RBA 분야에서 특화된 지식과 솔루션 보유업체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전자금융업 등 다양한 금융권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위험기반접근법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고도화 사업을 수행해왔고, 금융당국으로는 2006년부터 금융정보분석원 컨설팅 및 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2014년부터 3개년에 걸쳐 국가 자금세탁 위험평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자금세탁방지 업무 계약으로 데이타메이션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라이빗의 고객 확인 의무 이행체계 수립, 고객위험평가 모델 수립, 거래 모니터링 보고체계 수립 등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수립을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객 확인 의무 시스템, 고객위험평가 시스템, 요주의 인물 필터링 시스템,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플라이빗에 공급할 예정이다.

데이타메이션 황석해 대표는 “가상자산 사업자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 나갈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는 과정에서 플라이빗의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금융당국 및 여러 금융회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이빗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해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타메이션은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에 현지 법인 글로벌 파트너 체제를 수립하고 있다.

데이타메이션 개요

DATAMATION은 2002년 설립 이후 공공 및 금융기관의 Risk&Compliance, Internal Audit, CRM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 BI 컨설팅 및 솔루션 회사이다. AML(Anti Money Laundering), FATCA(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MCAA(Multilateral Competent Authority Agreement on Automatic Exchange of Finance Account), Audit Management, Fraud Detection 그리고 Big Data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데이타메이션은 고객의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자금세탁방지 전문 컨설팅 업체로 국내 최고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모데 운용 및 솔루션 보유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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