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즉석두부 매장 오픈

2020-10-28 10:45 출처: 소미노

소미노가 오픈한 즉석두부 매장

부산--(뉴스와이어)--소미노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즉석두부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1층 프리미엄 식품관에 위치한 매장은 즉석두부와 콩물뿐만 아니라 밤콩두유, 약콩요거트, 낫또과자 등 콩을 가공한 소미노의 다양한 식품들로 구성됐다.

두부와 콩물은 국산콩과 해양 심층수를 이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다. 신선도가 생명인 식품 특성상 갓 만든 최고 품질의 식품만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콩 껍질과 비지를 제거하지 않고 모두 사용해 콩의 영양을 온전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미노는 지구와 인류 모두에게 이로운 콩을 더 건강하고 특별하게 전하겠다는 소이요(soyyo)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장을 기획했으며, 즉석두부 매장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즉석두부와 콩물은 소미노 공식 온라인스토어(www.somino.net)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소미노 개요

소미노의 좋은 원료와 꼭 필요한 영양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은 신념은 1999년 정원호 대표의 어머니에게서 출발했다. 남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점점 커져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는 진심이 됐고, 2015년 아들 부부인 정원호 대표와 서묘원 이사가 그 뜻을 이어받게 되었다. 소미노는 정원호 대표가 콩(Soy)과 아미노산(Amino Acid)을 조합해 직접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 콩의 유산균 발효를 통해 생성되는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지인께서 ‘소년의 아름다움을 노년까지’라는 의미를 담아 ‘소미노(少美老)’ 글자를 선물한 것이 지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돼 건강한 식문화를 통한 웰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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