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자메이카서 협력 협약 체결하고 카리브해 내 입지 확대

2020-09-18 10:3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자메이카의 시니어 어카운팅 서비스(Senior Accounting Services Limited)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카리브해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역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세리카 스털링(Serika Sterling) 대표 파트너가 2016년 설립한 이 회사는 전문가 5명을 통해 개인, 현지 기업, 다국적 기업 등 다양한 고객에게 세금 준수, 세금 자문, 회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털링 대표 파트너는 “우리는 맞춤형 솔루션과 통합적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조직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기업이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얻고자 할 때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해외 시장의 복잡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가 필요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에게 세계 시장에서 독립적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성장 중인 세무 부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우리는 조직의 괜찮은 사람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를 쌓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카리브해 시장에 진출한 이래 폭넓은 서비스 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목표는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추구하는 회사와 협력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에서 고객 서비스의 기준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 어카운팅 서비스와 협력을 통해 역내 최고의 서비스 제공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추진하는 데 동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01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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