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조관일 저자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출판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마음에 상처받지 않는 법)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책 출판
착하고 양심 바른 사람들이 세상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격자들일까? 소심한 성격을 고쳐서 덩달아 ‘몰상식한 용감한 사람’으로 변모해야 할까?
조관일 저자는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성공하려면 ‘쪼다’가 되라며 쪼다 예찬론을 펼친다.
“성공하려면 쪼다가 되라. 꼼꼼하고 세밀하라. 통 큰 녀석 중에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쪼다들이 성공한 다음에 통 큰 척, 배포가 큰 척할 뿐이다”
그러나 쪼다로 당당히 살아가려면 한편으로는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강한 멘탈의 상징으로 ‘뻔뻔함’을 권한다.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의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책을 통틀어 용기를 준다.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2020-09-11 09:41 출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표지

마음이 약하세요? 쉽게 상처받는 사람-소심한 성격 꼭 해야할 3가지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조관일 저자의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마음에 상처받지 않는 법)’를 출간했다.

세상이 참 험악해졌다. 세상이 발달하면 사람들의 심성도 발달해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사회 지도층이라 할 정치판부터 막말이 난무한다. SNS의 발달과 ‘비대면’은 타인을 못살게 구는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악플이 대표적이다. 그로 인해 정치인에서부터 유명 연예인, 심지어 어린 학생까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지는 일까지 종종 일어난다.

이게 과연 그들만의 사정일까? 우리 모두 자유롭지 못하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은 인간관계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악한 사람, 후안무치의 철면피한 사람이 양심 바르고 착하고 마음여린 사람을 구축한다.

이런 세상에서 마음이 약하고 쉽게 상처를 받는 ‘선량한 소심맨’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뻔뻔하고 포악한 인간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착한 사람들을 위로하며 응원하고 싶다는 것이 저자가 밝힌 집필 의도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책 출판

이 책은 제목에서 표현한 것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는’ 정도의 소극적인 대처에 머물지 않는다. 댓글폭력이나 사이버 폭력, 후안무치한 갑질의 행태에 저항하는 요령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 ‘타인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것인지 조언함과 아울러, 우리가 소심함과 쓸데없는 염려로 인생의 동력을 얼마나 많이 낭비하는지 일깨워 주고, 나아가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끈질긴 근성을 발휘함으로써 당당하게 승리하는 인생을 살도록 강한 멘탈, 담대한 마음으로 무장하게 돕는다.

저자는 타인의 생각과 시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생각과 시선에 집중하기를 권하며, 동시에 뻔뻔한 세상에서 이기려면 뻔뻔해져야 한다는 ‘이뻔치뻔’의 요령도 소개한다.

작가의 주장은 선한 사람으로 행동하기를 멈추라는 것이 아니다. 강한 멘탈과 담대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방식의 선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낯 두꺼움의 경쟁력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선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패배하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승리하는 착한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좀 더 당당하게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더불어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를 체득하고 불필요한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조관일

6~7개의 직업을 거친 후 2막 인생을 시작했다. 여러 직장에서 경험한 것과 독특한 경력, 그리고 삶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강의하고 책을 쓴다. 지금까지 50여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만들어낸 특유의 콘텐츠로 <조관일TV>를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이다.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경제학박사

·유튜브 youtube.com/조관일TV

·블로그 blog.naver.com/intecjo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

·전) 농협중앙회 상무

·전)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전)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청와대 △대검찰청 △국세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서울대학병원 △항공사 △백화점 등에서 2000여회 강의(한국 HRD대상 명강사부문 수상), KBS <아침마당>을 비롯, MBC, EBS 등에서 30여회 TV특강 및 출연, 저서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말씀> 등 50여권

◇목차

프롤로그

005 소심하고 마음약한 당신,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Part 1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019 당신만 그런 게 아냐! 인간은 원래 약한 존재

022 소심한 게 어때서? 약하면 악하지 못하다

025 쪼다 예찬. 성공하려면 쪼다가 되라?

029 세상이 달라졌다. 약하면 죽는다

032 미세반응을 한다고? 인생이 피곤해진다

035 당신의 자기의식, 어느 쪽으로 치우쳤나

039 이기주의적 세상에 대응하는 자기관리의 전략

042 너무 염려하지 마라, 실수를 해도 좋다

044 잊지 마라. 악화가 양화를 몰아내는 세상임을

047 세상은 이렇게 험한데 유리멘탈이라면?

051 요즘 젊은이, 혹시 개복치 유리멘탈 아닌가?

054 사는 게 이기는 것, 부러지면 지는 거다

056 마음이 약하다고? 부정적 암시가 더 문제다

059 징크스는 만들지도 키우지도 마라

061 “정의가 뭔지 알아? 이기는 게 정의야!”

065 혹시 프로 걱정러? 오버씽킹하지 마라

068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라

Part 2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073 타인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076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라, ‘낯 두껍게 행동하자’고

079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그것이 이기는 것

084 콤플렉스로부터의 자유는 자신으로부터의 자유

087 콤플렉스가 있다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090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우는 진정한‘자유’

093 넉살을 키워라, 붙임성이 경쟁력이다

097 세상살이의 원리,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101 매너와 에티켓, 조금만 포기하면 인생이 행복하다

104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마라, 편하면 그냥 하는 거다

107 튈 땐 튈 줄도 알아야, 튀는 건 당당함이다

110 아무도 당신에게 관심 없다, 괜한 걱정은 집어치워라

112 눈치 보며 움츠러들지 마라, 담담히 당신의 길을 가라

115 잘 보이려 하지 마라, 자신에게 자유를 허하라

118 부끄러움에 대처하는 법,‘자기주목’떨쳐버리기

122 험담과 비난은 당연하다, 코웃음 쳐라

125 험담으로부터의 자유, 진정한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128 안테나를 세우지 마라, 안 들리면 그뿐이다

131 체면은 실익이 없다, 폼 잡다가 망한다

134 체면이 밥 먹여 주나? 걱정을 집어치워라

137 부질없는 남들의 시선과 평가는 무시하라

140 자유롭게 생각하며 당당하게 당신의 길을 가라

142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그것은 미움을 받는 것의 대가다

Part 3

마음에 상처받지 않기

147 터무니없는 놈이 마음에 상처를 준다면

150 악플에 대처하는 법, 돌아서서 문을 닫아라

154 말에는 힘이 있다, 꾸준히 자신을 설득하라

157 마음의 상처를 단순화하기, 모 아니면 도다

160 “노 프라블럼, 하쿠나 마타타”

163 생각이 머물지 못하도록 잊을 건 빨리 잊으라

166 그냥 웃어넘기기, 왜 사냐건 웃지요

169 표정과 행동을 바꿔보자, 두렵지 않고 평온한 것처럼

172 세월에 맡기기,“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175 마음의 평화가 파괴될 때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178 담대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마라

181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자, 담담한 마음을 갖자

184 둔하게 반응하라, 행복을 선택하라

187 그러거나 말거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190 완벽의 꿈을 버려라, 조금만 포기하면 인생이 즐겁다

193 곱씹지 말고 생각을 멈추기,“그만둬(Stop)!”

196 솔직하게 표현하라, 털어놓으면 후련하다

199 ‘이욕치욕’, 한바탕 욕설로 상처를 날려 보내라

202 상상하지 말고 행동하라, 배짱으로 부딪혀라

205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라, 죽기 아니면 살기다

208 될 대로 되라, 배짱과‘깡다구’로 버텨라

Part 4

낯 두꺼움의 철학 - 이기려면 뻔뻔하라

213 뻔뻔함의 의미를 아는가? 뻔뻔이 경쟁력이다

218 강해지고 싶은가? 비합리적인 신념체계부터 바꿔라

221 후안무치가 시대정신, ‘이뻔치뻔’이 전략이다

224 ‘~ 척하기’를 활용하여 신념과 기질을 바꿔보라

227 ‘아사리판’이 된 사회, 정치로부터 한 수 배워라

230 정치에서 한 수 더 배우기, 그들의 독특한 신념

233 정치셈법에서 배울 것, ‘이길 정도의 사랑’

236 후안무치와 철면피, 강한 자는 강안(强顔)자

239 지도자의 조건 후흑(厚黑), 공자 맹자도 마찬가지?

242 뻔뻔함과 겸손, 승리한 사람들의 공통점

246 리더들의 이중성 - 겸손은 뻔뻔함과 통한다

249 인재가 되겠다고? 후츠파에서 배우는 뻔뻔함

252 뻔뻔은 강한 승부근성과 집념의 표출이다

255 기죽지 마라, 거만한 것도 전략이다

258 뒤에 숨지 마라, 당당히 앞으로 나오라

261 “Yes”와 “No”, 당당하게 말하라

264 두려움에 뻔뻔히 맞서라,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찾자

267 맞닥뜨린 상황과 맞짱 뜨자, 뻔뻔함으로 ‘나’를 지켜라

270 운명 앞에 뻔뻔하라,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라

273 운명을 다루는 방식, 시련 앞에 뻔뻔하라

276 강한 멘탈 만들기 - 굳센 의지력과 자제력을 갖춰라

에필로그

281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는 법

출간후기

286 착한 사람들이여, 더 이상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말자!

◇본문 미리보기

소심하고 마음 약한 당신,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세상살이가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다. 문명이 발달하고 소득이 늘어나 잘살게 되면 세상이 온화하고 착해져야 할 것 같은데 실상은 반대다. 포악해졌다.

요즘은 뻑하면 사람을 해친다. 컴퓨터 게임이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두두두둑’ 총질을 하며 사람을 ‘장난처럼’ 마구 죽이다 보니 생명을 해치는 것에 무감각해진 탓일까. 그 정도로 사람들의 심성이 황폐화됐다.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만이 아니다. 말이나 글로도 사람을 해친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바로 그거다. ‘악플’이 대표적이다. 세상을 향한 화풀이를 그렇게 한다. 자기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포악질을 해댄다. 익명과 비대면의 그늘에 숨어 마구 씹어댄다. 심지어 ‘친구’나 ‘팔로워’로 인연을 맺어놓은 사람까지 염장질을 할 때가 많다. 정치적 사안과 관련되면 더욱 그렇다.

얼마 전, 어느 방송사의 기자협회가 성명을 발표했다. 정치적 특정 진영이나 인물에 대하여 불리한 기사를 썼다고 기자에게 집중적으로 욕설을 퍼붓고 위협을 가해 기자가 위험에 빠졌기 때문이다. 어떤 기자는 팩트를 기사로 썼음에도 특정 정파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결국 퇴사하고 말았다.

어찌 정치나 신문기사의 문제뿐이랴. 요즘은 그런 일이 다방면에 걸쳐 수시로 일어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사이버 폭력, 댓글폭력을 휘두른다.

그럴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 있다. 악플로 인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 유명인들 말이다. 배우 최진실 씨를 비롯하여 설리나 구하라 등등 아까운 청춘들이 세상을 등졌다. 정치인도 그랬고 어린 학생까지 그랬다.

스타나 정치인 등 유명인들은 그나마 사정이 세상에 알려졌지만 얼마나 많은 이름 없는 사람들이 까닭 없는 비난과 험담, 사이버 폭력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을까. 아니 지금 이 순간, 당신도 그런 상황에 처해있을지 모른다.

사이버 폭력이나 악플만이 아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 또한 비일비재하다. 때로는 상사나 동료 또는 부하가, 때로는 고객이나 거래처 사람이, 때로는 경쟁자를 비롯한 타인들이, 심지어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세상 사람들이 언어폭력 또는 갑질로 마음을 할퀸다. 세상이 발달한 것만큼 상처를 주는 자극의 유형 또한 다양해졌다.

어디 그뿐인가? 사람들의 심성이 포악해지면서 더불어 뻔뻔해졌다. 후안무치하다. 일찍이 강준만 교수는 “후안무치가 시대정신”이라며 “높이 오른 사람일수록 후안무치를 저지른 건수가 더 많고 농도가 더 강하다. 피부가 얇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거나 조직의 리더가 된 걸 본 적이 있는가?”라고 우리의 현실을 질타한 바 있지만(<한겨레21>, 제608호) 그러한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후안무치의 정신’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얼굴 붉히는 것은 고사하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포토라인에서 거짓말을 쏟아내는 정치인에서부터, 폭력적 운전을 하고도 오히려 큰소리치며 겁박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너무 뻔뻔하고 낯이 두껍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제는 모두가 뻔뻔하고 후안무치하면 차라리 괜찮은데 여전히 심성이 착하고 소심하고 약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데 있다. 과연 이런 이들은 이 황폐한 세상, 후안무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책은 바로 그것에 대한 해답으로 내놨다. 목표 독자는 분명하다. 소심하고 마음 여린 착한 사람들이 대상이다. 후안무치해진 세상, 뻔뻔하고 포악한 인간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착한 사람들이 소수일망정 그들을 위로하며 응원하고 싶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표현한 것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는’ 정도의 소극적인 대처에 머물지 않는다. 댓글폭력이나 사이버 폭력, 후안무치한 갑질의 행태에 저항하는 요령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을 뛰어넘어, 우리가 소심함과 쓸데없는 염려로 인생의 동력을 얼마나 많이 낭비하는지도 일깨워 줄 것이다. 나아가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끈질긴 근성을 발휘하게 할 것이다. 당당하게 승리하는 인생을 살도록 강한 멘탈, 담대한 마음으로 무장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 구석구석에 당신을 강하게 하는 마법의 주문(呪文)이 숨어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쯤에는 험난한 세상을 슬기롭게 사는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게 할 것이다. 웬만한 자극에는 끄떡하지 않을 만큼 강인해진 당신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만난 것이 ‘정말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

◇출간후기

착한 사람들이여, 더 이상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말자!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온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박하게 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사람들의 심성 또한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인성이 피폐화되고 상식이 상실되는 부작용입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사람이 활보하는 반면에 양심 바른 착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습니다. 잘못한 일이 없음에도 자신을 자책하며 뒷전으로 밀려나 숨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이들, 착하고 양심 바른 사람들이 세상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격자들일까요? 소심한 성격을 고쳐서 덩달아 ‘몰상식한 용감한 사람’으로 변모해야 할까요?

조관일 저자는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성공하려면 ‘쪼다’가 되라며 쪼다 예찬론을 펼칩니다.

“성공하려면 쪼다가 되라. 꼼꼼하고 세밀하라. 통 큰 녀석 중에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쪼다들이 성공한 다음에 통 큰 척, 배포가 큰 척할 뿐이다.”

그러나 쪼다로 당당히 살아가려면 한편으로는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강한 멘탈의 상징으로 ‘뻔뻔함’을 권합니다.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의 길을 가라고 조언합니다.

저자는 책을 통틀어 용기를 줍니다.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잊을 건 빨리 잊어야 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땐 “멈춰!”라며 자신을 향해 소리치라고 가르칩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살아야할까 전전긍긍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해 준 저자가 고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집필의도대로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쓸데없는 고민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희망합니다. 그리하여 평온한 가운데 행복한 삶이 영위되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세상에 내보냅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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