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디스헬스케어가 9월 19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개소한 ‘뉴로라이프 제주센터’ 전경(사진 제공=브레디스헬스케어)
제주--(뉴스와이어)--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기업 브레디스헬스케어(대표 황현두)가 지난 9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뉴로라이프 제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뉴로라이프 제주센터는 아동·청소년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뇌건강 검사·관리센터다. 문진과 표준화된 심리·인지평가, 뇌파 기반 측정, 웨어러블 기반 라이프로그 등을 통해 이용자의 특성과 현재 상태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상담과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은 기질·성격 및 주의력·집중력 평가를 바탕으로 아이의 학습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효과적인 소통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성인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수면, 정서적 소진 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시니어 프로그램은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변화 양상에 따른 후속 관리를 지원한다.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이번 센터 개소를 단순한 지역 서비스 시설 설립을 넘어, 제주도민의 뇌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주에서 축적되는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연구와 산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기반의 심리·인지 및 뇌파 기반 평가에 더해, 웨어러블 기기 ‘치타링’을 활용해 수면과 활동량 등 일상 속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라이프로그 기반 생활습관 관리 플랫폼 ‘치타케어’를 통해 개인별 관리와 변화 추적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도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혈액 등 체액 기반 바이오마커 검사가 필요한 경우 브레디스헬스케어의 바이오마커 측정·분석 솔루션인 ‘치타랩스’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검사부터 진료 연계, 추적관리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뇌건강 모델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심리·인지, 뇌파, 라이프로그, 바이오마커 및 임상정보 등 서로 다른 유형의 데이터는 브레디스헬스케어의 멀티모달 인공지능 분석 체계인 ‘치타인사이트’를 통해 통합적으로 분석한다. 하나의 검사 결과만으로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개인의 뇌건강 특성과 변화 양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맞춤형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도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제주 전 도민 대상 생애주기별 뇌건강 검사·관리 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토대로 제주를 뇌건강 관리 서비스와 바이오마커, 웨어러블 및 멀티모달 데이터 연구가 연결되는 아시아 뇌건강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황현두 브레디스헬스케어 대표는 “제주는 도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의 의료·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로라이프 제주센터는 브레디스헬스케어가 보유한 바이오마커, 웨어러블, 라이프로그 및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지역사회 뇌건강 관리에 적용하는 출발점”이라며 “제주도와 도내 의료·보건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애주기별 뇌건강 관리 모델을 구축해 제주도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제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뇌건강 데이터·바이오헬스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로라이프 제주센터의 프로그램과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로라이프 제주센터 개요
- 개소일: 2026년 9월 19일
- 운영사: 브레디스헬스케어
- 주요 프로그램: 기질·성격, 주의력·집중력, 기억력·인지기능 평가, 뇌파 기반 측정, 뉴로피드백, 생활습관 관리
- 이용 대상: 아동·청소년, 성인, 시니어 및 가족
- 홈페이지: http://www.neurolife.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26
브레디스헬스케어 소개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하고, 가장 오래 건강을 지켜내는 기술’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신경퇴행성 질환,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에 집중하는 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5만 건 이상의 바이오마커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링 ‘치타링’, 라이프로그 헬스케어 플랫폼 ‘치타케어’, 자체개발 체외진단의료기기 ‘BREDIS DIA’를 통해 일상생활 데이터부터 체액 바이오마커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리얼월드 데이터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브레디스헬스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렇게 축적된 고품질 멀티모달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환을 더 일찍 발견하고, 진행 위험과 치료 반응을 정밀하게 예측하며, 제약사·바이오텍·의료기관과 환자의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진단·예측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