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자인 전문 기업 인포그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 ‘메가피티(MegaPT)’를 정식 론칭하고 실속형 10종에 이어 프리미엄 템플릿 10종을 선보였다. 17년 넘게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노하우를 담아 사용자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품질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09년 설립된 인포그램은 정부 부처, 지자체, 대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레젠테이션, 인포그래픽, 영상, 편집디자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국내 디자인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러한 업력을 바탕으로 ‘메가피티’는 단순히 보기 좋은 템플릿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산업별·상황별 맞춤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4개월의 가오픈 기간 중 선판매된 실속형 템플릿 10종은 사업계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 일상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식과 레이아웃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템플릿 10종은 과학기술, 법, 의료, 스포츠, 복지 등 특정 기술/산업군별 전략적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고급 디자인을 제공한다. 심미성과 정보 전달력을 동시에 고려해, 발표자의 메시지가 한층 돋보이도록 제작됐다.

특히 메가피티는 기존 유사 스토어들과 달리, 획일적 디자인을 지양하고 각 산업과 상황별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템플릿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과학기술·IT·공공분야 등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색상, 아이콘, 인포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발표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실무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템플릿 내 슬라이드 구성을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보고·기획 단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표와 차트,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도식과 인포그래픽, 감각적인 커버 디자인까지 포함해, 발표자가 시간은 절약하고 완성도는 높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범 인포그램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집약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메가피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산업과 상황에 최적화된 신규 템플릿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포그램은 2009년 설립 이후 공공기관 정책 보고서부터 민간기업의 글로벌 IR 자료, 스타트업의 투자 피칭 자료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 에이전시다. 프레젠테이션 기획·디자인, 인포그래픽, 모션그래픽, 편집·출판 디자인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